사랑과 평화를 설파하신 예수님이 우리 곁에 오신 성탄절 하루 전날, 명분없는 전쟁과 일방적인 학살에 신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는 발칸 반도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벌써 2년 가까이 진행 중이며, 역시 무수한 국제 분쟁에 시달려 온 중동 지역에서는 이스라엘에 의한 일방적인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K-방산"이라는 미명 하에 군사무기 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군사적 긴장의 고조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대만-중국의 양안 갈등, 러시아, 중국과 일본의 영토 갈등과 더불어 남북간의 군사대치 상황에 있는 동북아 지역은 위 두 지역 못지 않은 군사적 갈등의 최전선입니다.
특히 윤석열대통령의 취임 직후부터 이어진 노골적인 친미, 친일적 행보는 이러한 군사적 갈등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전쟁을 저지해야만, 내일의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장우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반드시_해냄 #이장우 #노동당 #국회의원_후보 #울산동구 #전쟁반대 #평화체제구축 #팔레스타인 #Free_Palestine #FromTheRiverToTheSea #PalestineWillBeFree
일산문 앞 구 먹자골목을 다녀왔습니다. 한때 '먹자골목'이라고 불릴 만큼 북적이던 이 거리가 지금은 눈에 띄게 한산합니다. 노동자들의 월급이 올라야 이런 지역 상권도 함께 활기를 되찾을 것입니다.
[2024년 1월 6일] 현대중공업 서부문 앞에서...
이장우 열풍인 방어진항을 뒤로 하고 현대중공업 서부문으로 왔습니다. 퇴근하시는 노동자분들을 바라보며, 언제나 노동자의 곁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리라 다짐합니다.
[2024년 1월 1일] 청룡의 기운을 받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여러분의 덕분으로 보람된 일이 참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힘차게 행복하게 살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 하십시오~ ^^ (새해 아침 울산 동...
[12월 23일] 지금의 전쟁을 저지해야 내일의 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설파하신 예수님이 우리 곁에 오신 성탄절 하루 전날, 명분없는 전쟁과 일방적인 학살에 신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는 발칸 반도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벌써 2...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장 5년 어제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했습니다. 최만식동지께서 새로운 본부장에 당선 되셨습니다. 송년회에서 그동안 함께한 동지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남기고 임기를 ...
2019년 4월, 경동도시가스서비스센터의 도시가스 안전점검원이 한 고객의 집에 감금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점검원 조합원들은 파업과 울산시청농성, 옥상고공농성을 통해 성과급제를 폐지하고 전국 최초 2인...
12월 19일, 오늘의 출근선전전도 이운남 열사와 함께 합니다.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조합을 만들고, 초대 조직국장이 되는 순간부터 열사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원청 자본에 의한 조합원 납치 및 폭행, 사내하청업...
[12월 18일] 전통시장 활성화는 노동자의 월급이 올라야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시장들은 그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월급이 올라야 전통시장도 활성화될 거라는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시는 ...
하청노동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투쟁한 열사의 높은 뜻에도 불구하고 실제 노동자의 삶은 여전히 크게 나아지지 못한 듯 합니다. 특히 올해 11월, 무분별한 손배 제한, 원청 및 플랫폼의 사용자...
[12월15일] 현대중공업 정문 - 언제까지 윤석열 이재명을 지키는 정치를 할텐가?
선거는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말은 선거에 대한 대중들의 상태를 비꼰 것이다. 어떤 자들은 차악을 선택하지 않으면 최악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차악을 선택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주...
해안도로를 통해 출근하시는 동구 주민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노동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민에게 살맛나는 동구를! 노동자 출신의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 이장우가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동울산시장 상인분들께서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셨다. 전하문 앞에서 있는데 명함을 받은 노동자 한 분이 오셔서 자기가 여기오기전에 영천지역 공단에 있다가 오셨다고 하시며 반가워하신다. 여기올때 낮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