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장우

오늘 아침에 선전할 때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다가 오후 5시쯤 잦아들었네요.
월봉시장을 찾았는데 비가 오니 삼삼오오 모여서 찌짐을 드시는 분들, 삼겹살에 술 한잔 기울이시는 분들, 오손도손 환담을 나누고 계셨습니다. 얻어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동구 집값 좀 올라가게 해달라, 10년 전에 샀는데 그때보다 더 내려갔다."
- "하청들 정규직 시켜줘야 한다."
- "외국인들만 늘어난다"
- "엠코 들어오면 월봉시장 장사 잘 될 줄 알았는데 달라진 게 없다. 대책이 뭐냐?"
- "동구청에 돈이 없다는데 누가 다 썼나?"
- "조선업은 호황이라는데 우리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 "우리아들 중공업 정규직인데도 너무 힘들게 일한다. 개선해야 된다"
- "정치인이 초심을 잃으면 안 된다."
- "인상 참좋네~"

---빨간당 이장우---
퇴근시간 피켓 선전하고 동네 한 바퀴 돌며 명함 배포했습니다.
명함 배포 하다가 네 분이 둘러앉아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가 제가 다가가니 잘 왔다면서 선거에 관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셨습니다. 대화를 대충 정리하면 이런 이야기입니다.

"국힘은 이번에는 찍으면 안 될 것 같고, 민주당은 절대로 찍기 싫고, 누구 찍어야 되노?"
"무슨 당 지지하시는데요?"
"우리는 빨간당이지"
"아 나랑 같네요 빨간당ㅎㅎ그냥 노동당 빨간당 이장우 찍으이소 - 이장우가 이런 사람인데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했고 ... 앞으로 동구청은 중공업에 정규직들 뽑으라 하고, 주차문제도 해결하라 하고, 공해도 제대로 감시하고 이런 것들을 당당히 요구하고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이장우뿐입니다."
"들어보니 구청장은 이장우 찍어야겠네"
"오늘 잘 만났네 그래 구청장은 노동당 찍으면 되고, 시장은 누구찍노? 김두겸은 울산대병원 이전한다 해서 안되고, 박맹우 찍어야 되나?"
"박맹우 후보 컷오프 됐습니다."
"아 그라머 누구 찍노 큰일났네"
"일단 동구청장은 이장우 찍고 시장은 잘 생각해보이소"
"알았어요. 그라께요. 구청장은 이장우다 우리 표 많테이. 친구들에게 다 이야기하께 이장우 화이팅!"
"화이팅! 감사합니다"

기분 좋게 집에 왔습니다.^^
#비오는날 #노동당 #이장우 #동구 #중공업 #빨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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