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데, 초등 4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오더니 "국회의원 새로 뽑아요?"라고 묻는다.
그렇다 하니 "대통령은 새로 안뽑아요?" 한다.
왜냐고 물으니 "대통령이 시급한데..."한다.
"나라 걱정을 니가 다하고 있구나" 하니, "바꿔주세요~"하고 횡단 보도를 뛰어 건너간다.
세상이 바뀌긴 할 모양이다.
[2024년 1월 3일, 이장우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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