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의 생각

오늘  아침  대왕암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참가한 정치인들에게 30초 인사시간을 주었습니다. 

 "저는 요즘 울산과학대 앞에서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하라는 피켓을 들고 일인 시위를 하고있습니다." "올해안에 반드시 해결되어 우리동구가 좀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라고 인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회원중 어떤분이

 "이장우 최고다" 하셨습니다. 

인사가 끝나고 청소를 시작할때 어떤 회원분이 다가와서

 "지난번 버스에서 난리난거 들었어요?" 하셨습니다.

 "아뇨 못들었습니다." 하니 


 "지난번 과학대 앞을 지나건 버스안에서 어떤 "사람이 먹고 할일없어 저렇게 앉아있다" 면서 욕을 했데 버스안에 있던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동시에 "너거 가족이나 친척이 저러고 있으도 그런말 하겠냐"는 등을 말하면서 항의 했어요."  "그 사람이 갑자기 항의하는 사람들의 거센 기세에 버스 앞 쪽으로 내 몰렸는데 버스 기사님이 차를 세우고 버스 문을 열어줘서 그 사람이 버스에서 도망간일이 있었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울산동구는 아직 살아있다는 느낌이들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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