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배출량 전국 최고, 폐암발생율 전국 최고, 여성기대수명 전국 최하위, 울산 동구의 현주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동구에는 유해물질 측정소가 단 1곳(전하2동 주민센터 옥상)뿐이며, 이나마도 2020년 1월에야 측정을 시작했습니다.
더욱 많은 측정소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노출농도 및 건강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며, 무엇보다 거대 기업체 및 산업단지의 유해화학물질 배출 관리감독을 보다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이장우는 "반드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