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도지킴이들은 셋째주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슬도 주변을 청소합니다.
매주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함께 기체조를 하고 슬도와 성끝마을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매주 청소하지만 쓰레기량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습니다.
지난 4월에는 UDT전우회. 방어진해녀회. 슬도지킴이가 함께 힘을 모아 바닷속 쓰레기까지 청소했습니다.
슬도지킴이들의 봉사로 슬도주변은 늘 청정함을 유지하고있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오염이 심각한 바다 생태 환경을 생각하면 슬도지킴이들의 봉사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슬도에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