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의 생각

화정 1지구 아파트 공사 문제 


화정1지구 아파트공사가 한창진행중입니다. 옛날 골프장 뒷편 산이 통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산을 깍아 낮은 지역을 채우면서 기존 산생마을 옹벽이 있던 부분이 전부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산생마을 옹벽과 붙어있는 주택들이 공사로 인해 금이가고 바닥이 갈라지고 창문틈이 벌어지는 등 심각한 손상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건설회사 측에서는 보상과 보수를 해주겠다며 계속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거하는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있는데 나중에 보상과 보수가 무슨 소용있느냐면서 즉각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유일한 재산이 집 한채인데 갈라지고 벌어진 집을 어떻게 보수하겠으며, 보수한다 한들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또 보상을 하면 얼마를 하겠습니까 제가 볼때는 건설사에서 옹벽에 접한 주택 4가구를 매입해서 공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녹지를 변경해 아파트 개발을 하면서 기대 수익이 엄청날텐데 주변 주민들의 피해 발생에 대해 대형기업의 논리로 배짱을 부린다면 사회적 지탄을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이런 대형공사를 진행할때 주민피해가 예상되는 지점들을 구청이나 시청에서 좀더 꼼꼼히 점검하고 건설사에 단서나 조건을 붙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은 점입니다. 


 주민들의 피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보면서 도움이 될수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 동구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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